lineage2 리니지2 문신하고 승부의 저울이 요동치다 왕허풍혈&제조잡이vs놈놈놈혈&템플기사단혈&로얄혈-윈드 서버(왕허풍 게임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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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왕허풍 Date19-10-05 00:00 Hit5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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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19.목.저녁-밤.미공개영상 포함.
lineage2 리니지2 윈드 서버 토벌대 정찰조 멘붕은 양손을 들고 전방을 향해 몸을 옆으로 돌리더니 손으로 땅을 짚고 몸을 회전시키며 빠르게 돌진했다.
'휘리릭'
"멘붕의 풍차 전술!"
선봉에 선 멘붕의 뒤를 이어 토벌대장 왕허풍을 비롯한 토벌 대원들이 방패를 앞에세워 몸을 보호하고 맹렬한 속도로 무법자들의 진형으로 달려나갔다.
이 모습을 언덕에서 지켜보던 약초상 살아나라는 크게 감탄하는 표정을 지었다.
"오호라,저런 방법이 있었어.공격받는 부위를 최소화 시키면서 상대에게 돌격하려는 생각이로군.이제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인가?나도 어서 전투에 합류해야겠어.."
약초상 살아나라는 빠른 걸음으로 언덕을 내려와 토벌대 진형쪽으로 이동했다.
방패를 든 무법자들에게 둘러싸여 부축을 받고있던 턱수염을 기른 사내는 오히려 돌격해오는 토벌대를 바라보며 얼굴을 찡그렸다.
여지껏 피해를 감수하며 오로지 상대를 추격해왔던 그이지만 자신의 생사가 걸려있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도 무리할 수 없었다.
"이런 제기랄,선두는 토벌대를 막아라!나머지는 모두 숲 안쪽으로 후퇴하여 정비한다."
토벌대 정찰조 멘붕은 방패를 든 무법자들 대여섯명이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자 오히려 더욱 빠르게 몸을 휘전시키며 허공으로 몸을 튕겨 올렸다.
"하이드!"
방패를 들고 그를 기다리던 무법자들은 순간적으로 멘붕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당황하며 소리쳤다.
"사라졌다!"
"어디갔지?"
무법자들이 두리번 거리며 그를 찾고 있는 사이에 이미 멘붕은 그들의 머리위를 훌쩍 넘어서 무법자들을 지휘하는 턱수염을 기른 사내 앞쪽으로 떨어져 내렸다.
"블러프!"
멘붕은 땅에 착지하며 달려가는 자세에서 허리를 기묘하게 구부려 턱수염을 기른 사내의 등으로 돌아서서 그의 갑옷 하의를 양손으로 잡고 힘주어 벗겼다.
'훌러덩'
턱수염을 기른 사내는 당황한 표정으로 한손으로 흘러내리는 갑옷 하의을 붙잡고 소리쳤다.
"모두 이놈을 막아라!"
턱수염을 기른 사내는 입술을 깨물며 갑옷 하의를 부여잡고 허겁지겁 숲쪽으로 이동하다가 갑옷 하의가 발에 걸려 넘어졌다.
"나를 부축해!어서.."
옆에서 후퇴하던 한 무법자가 그를 부축해 일으켰다.
"차라리 갑옷 하의를 벗으시는게.."
턱수염을 기른 사내는 충혈된 눈으로 부축하고 있는 무법자를 보더니 손에 들고있던 검으로 그의 배를 찔렀다.
"으윽!저를 왜..."
"너는 나를 모욕했다."
토벌대장 왕허풍은 상황을 주시하며 돌격하다가 크게 소리쳤다.
"적장의 방어력과 이동 속도가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디버프에 걸린 이때가 기회입니다!전원 공격!"
'피이잉!'
'콰콰콰쾅!'
"으악!"
"으아악!"
토벌대원들이 일제히 마법과 활을 쏘며 공격에 나서자 후미에서 최후까지 저항하던 방패를 든 무법자들 대다수가 쓰러지고 나머지는 숲 안쪽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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