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블소2가 크게 망하면서 전혀 새로운 게임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데스티니차일드를 개발한 시프트업의 '프로젝트 이브' 그리고 이 시프트업의 대표가 블소1의 아트를 담당한 김형태 아트디렉터입니다. 공개된 '프로젝트 이브' 트레일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김형태 대표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입니다. 그래픽만 보면 '프로젝트 이브'가 블소2에 더 가까워 보일 정도입니다. '프로젝트 이브'는 MMORPG가 아닌 싱글 플레이 콘솔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2020년 11월에 두 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