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설과 공략]
* 버퍼가 솔플을 한다는 개념은 쉽게 생각해내긴 힘들죠!
하지만 110 시즌의 던전앤파이턴는 충분히 버퍼역시 솔플이 가능하다는 여러 실마리를 주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역시 쉽지 않은 개념이었고 이게 이론상이 아닌 실제로 가능하다는걸 많은 분들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은 본 영상에 대한 몇가지 첨언과 해설입니다.
솔로플레이로 뮤즈를 키우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습니다.

① 전 뮤즈 캐릭터에 적절한 수준의 투자를 했습니다.
특판 아바타 (전직의 서) 세트를 입혀주었고,
정신력을 제외한 모든 파츠에 화려한 등급의 엠블럼을 착용했습니다.
다만 이벤트 페이지에서 찬란한 엠블럼 지급이 된다는걸 본듯했기에,
머리와 모자의 붉은 파트 엠블럼은 채우지 않았습니다.
(채운다면 정신력을 채워야합니다.)
칭호는 이벤트 칭호를 사용했고,
펫 역시 이벤트 보상중에 있는것을 보았기에 사지 않아 현재는 펫이 없습니다.

② ①번으로 인하여 만크 (던전내 마법 크리티컬 100%)를 달성했습니다.
(이벤트로 주는 보주(버퍼용)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브젝트(자수셋) 세팅에 유일한 스펙업 포인트는 2가지입니다.
1. 만크가 달성이 되었는가.
2. 최대한 많은 피해증가량
다른것은 자동적으로 추구하게되나 만크는 자수세팅의 경우 필요없다고 오해하게 될수도 있는데, 오브젝트에 만크가 적용됨으로 귀한 스펙업 포인트입니다.
전 예전에 사둔 아이템들을 많이 활용했지만 이걸 전부 골드로 사려면 2000만 골드 정도에 육박함으로, 초보자들에겐 약간의 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전 명성치가 낮음에도 이스핀즈 목걸이를 착용하고있습니다. 이건 꽤 큰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이스핀즈 아이템을 이벤트로 얻을 기회가 있다면 목걸이를 꼭 얻으세요.

③ 저 역시 버퍼로 솔로플레이 하는것이 걱정되었기에 던전 기믹을 최대한 많이 활용했습니다. 영상 해당 던전의 초록색 화살표는 캐릭터에게 유리한 버프를 주는 포인트들로,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동선에 상관없이 확보하며 도는 플레이입니다. 이렇게하면 자신의 스펙포다 훨씬 높은 화력으로 보스를 상대할 수 있게됩니다.

④ 솔플시 일반적 몬스터들을 상대할때 고의로 마지막 랜덤 노트를 틀리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뮤즈의 스킬 중 하나는 정해진 노트 이외에 랜덤노트를 생성하고, 그것을 맞추면 더 많은 버프 효과를 얻게 해 줍니다. 하지만 그것을 얻는거보다 빠르게 딜링을 하는게 일반 몬스터를 상대하는데 유리한 수법이라고 생각해서, 정해진 고정 노트만을 외우고 랜덤 노트는 보지도 않고 아무버튼이나 누르는 방식으로 빠르게 딜링 사이클을 유지했습니다.

⑤ 그 결과, 예상대로 뮤즈는 솔로플레이에서 다수의 다단 범위기를 사용하는 딜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⑥ 1차각성기 (아포) 를 자기자신에게 버프를 주는 개념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⑦ 솔로플레이어가 뮤즈를 키우는데 딱히 두려움을 느낄 요소는 없습니다. 새로운 아름다운 캐릭터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