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처는 자주 가본곳이 아니라 실수를 많이 했다.
(그래놓고 안식처 100판 칭호를 대놓고 쓰고있긴 하지만...)

지난번 패치로 여우비에 치명적인 특성이 달려서 안식처를 하기에도 보다 수월해졌다.

안식처는 몇몇 몹들이 방어력이 단단해서 방무스킬이 되게 중요한데
랏소는 방무스킬이 숨바꼭질, 페스티벌 요거 2개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새로 하나, 심지어 지형특성상 자주 쓰였던 여우비가 방무스킬이 되면서 플레이도 보다 편해졌다.

기지처럼 싹싹 밀리는건 아니지만 이건 이거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네.


보스 그로기 같은경우 나는 도와줄게x 바람으로 거는 편이다.
지인이 알려줬던 방법인데

막상 그놈은 지금은 띵그르르는 갓스킬이라면서 띵그르르로 그로기를 걸지만
내 생각에는 바람이 제일 안전빵이 아닌가 싶네.

여우비로도 해봤었는데 옛날에는 됐었는데
요즘은 더 강해져서 그런지 판넬이 터져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