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용 영상이 아니며 초반 패턴 파악 할 때의 영상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의 마스터로드 던전 중 가장 난이도가 쉽다고 생각 합니다. 패턴들의 데미지도 크게 높은 편은 아니고 피하기도 쉬워요.

다만 2마리나 되기에 피통이 좀 높은 편이고 필살기를 사용한 후에는 너무 빠르게 그로기가 되어서 버프를 미리 준비할 틈이 없어서 그로기 시 딜 타임이 상당히 빠듯합니다.

아마 듀렌다와 헤르바온 모두 필살기를 사용하여 2번의 그로기가 빠르게 나오기에 그런 식으로 딜탐을 줄인 것으로 생각하긴 합니다.

갠적으로 딜만 좀 나오면 압도적으로 마로 던전 중 가장 빠른 던전일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보상이 구려서 징표작만 하러 오는거 아니면 굳이 안 갈 것 같네요.

아무튼 쉽네요 Ez.

아드리안이 이번 마스터로드 및 마스터 클래스의 담당하는 자의 이름(썸네일의 홀로그램에 있는 할아버지 캐릭터)이고 헤르바온과 듀렌다는 그를 대신하여 싸우는 아드리안의 나소드들 입니다.

그렇기에 상징하는 것은 아드리안이지만 실질적으로 치고 받고 싸우는 것은 헤르바온과 듀렌다이므로 제목을 저렇게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