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캐릭터 : 격투가
액세서리 : 스페셜 이빌 아머

이번 플레이는 좀 스트레스 풀려고, NPC 좀 긁어버리려는 생각에 찍은 악세편 입니다.
이 악세는 수집북 에픽으로서, 격가만 착용이 가능하고.
이 악세가 출시 초기에는 정말...... 말로 형용 할수가 없는 폐기물 성능이였습니다.
그래서, 운영진도 이를 인지 했는지........ 상향을 때려주긴 했는데........
솔직히 그래도 구립니다.

예전에는 그냥 올스텟 12 되는 흑기사의 갑옷에 불과했기 때문에, 아무리 수집북 악세는 성능을 보고 얻는게 아니라지만.
엄연히 에픽 등급임에도 그에 걸맞는 성능은 고사하고, 준에픽 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나와버려서, 드럽게 욕을 많이 먹었던 애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물론, 나름 상향을 크게 먹은 지금도 그렇게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일말의 구제 여부 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정도 까지는 할수 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크나큰 핵심의 상향은 변신 중에는 하이퍼 아머가 된다는건데, 그마저도 데미지를 그대로 받는 판정이기 때문에.
분명 자기가 하고 싶은거는 다 하긴 하는데, 피통을 보면 피가 쭉쭉 까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기 때문에.
뇌 빼고 막 들이대서 평타로 긁었다간 큰일 나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