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부분도 뭐 별거 없어서 앞부분은 생략 했습니다.
매우 평범한 플레이라서 특별한게 없습니다.

다만, 챌린지 유저분들 대부분이 효율을 빌미로 메카트로닉스 자체로 아예 진행도 못하는 악세로 생각들을 하셔서 그런지.
어디가서 메카트로닉스 끼면, 바로 차추 부터 박고 보시는 분이 많습니다.
나름 딜도 준수하고, 아이템도 캐치 가능하고, 방클 속도도 뭐 그렇게 엄청 느리지도 않다고 생각 합니다.

피지컬만 좀 따라준다면, 나름 할만한 악세 라고 생각하는데.....
엑소와 홀리가 너무 비약적인 케이스라서 그렇지........
충분히 망미에서 굴려볼만한 성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프로들끼리는 그냥 속성만 맞으면 뭐가 됬든 그냥 하는편이지만.
아쉽게도, 사막 두두보로 엑소나 홀리를....... 그것도 복사해서 밖에 안써보신 분들께서 다른 악세로 클리어를 해보신 경험들이 없으신지라.
그런 분들이 많이들 거부감을 표하시지만, (티어급 악세팟을 하지 않으면 사막 두두보 본인들이 짤릴수 있기 때문이라는 증언도 들었습니다)
(심지어 메카트로닉스 한테, 베기 속성이 있는것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시간적인 효율을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모두가 그렇다고 할수는 없는 노릇 입니다.

저야 뭐, 티어급 악세들을 가능하면 피하는편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그럼으로 인해서 저를 싫어하고 기피 하시는분들도 적지가 않더렙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랑 해보셨던분들은 제가 뭘 껴도 그렇게 크게 신경들을 안쓰시지만, 평소에는 망미 히든방에서 보기 힘든 악세를 끼고 레디를 박는 모습이 익숙하진 않다는건 이해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에이션트의 등장으로 인해서, 그나마 약소했던 메카트로닉스의 입지가 더 줄어들면서 "굳이?" 싶은 악세 라는 성향이 더 강해졌지만.
나름대로 피지컬을 요구하는 악세이기 때문에 플레이 하는 내내 지루하지가 않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는 플붕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