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플레이 해보는 악세는 구세대 에픽 중에서도 상향을 제일 많이 받은 악세이자, 구세대 중에서도 그나마 제일 사정이 제일 나은 에픽 악세.
[사타닉 말라카이트] 입니다.
상향을 몇번을 받았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많이 받은것으로 기억 합니다만....
그렇다는건 초기에는 이 악세가 얼마나 에픽 다운 모습을 갖추지 못했는지를 증명 했던게 아닐까 싶긴 한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당시에 특정 운영자 분께서 특혜를 하사한 결과물 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사실 여부는 믿거나 말거나 라는듯 하더군요.

아무튼 이 악세는 처음에는 그냥 일반적인 상점악 버전에서 약간 개량된 수준에 불과하지만,
반피가 되고, 반반피가 되는 순간 더 강력한 상태로 변신하여 점차 강해지는 형태로 무장한 에픽 타입 되겠습니다.

물론 구세대 에픽 중에서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해도, 현대의 에픽들과는 여전히 동 떨어진 수준이고.
그 한계점 역시나 뚜렷할 정도로 멀리 가지는 않다는것이 현실 입니다.

최종 형태의 2차 변신은 원래 아주아주 예전에 레이드 모드에서 보스로 출현했던적이 있는 녀석을 모티브로 했으며.
그녀석이 쓰는 스킬들을 몇몇 가져옴으로서 나름 구세대 중에서는 위상이 있던 악세라 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