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를 최초로 클리어한 사람, 알고 계셨나요?"

지금은 엔드 차원과 엔더 드래곤을 무찌르는 것이 '클리어'의 기준이지만,
초기의 마인크래프트에는 엔딩도, 보스도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다이아몬드를 찾는 것”**이 전부였죠.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먼저 마인크래프트를 깬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놀랍게도 그 주인공은 모장의 그래픽 디자이너, ‘스티브’.
노치가 개발한 초기 버전을 테스트하기 위해 보낸 빌드에서,
그는 역사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를 채굴한 인물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스티브'라는 이름의 유래도 여기서 비롯된 셈이죠.
진짜 ‘마인크래프트의 첫 번째 엔딩’, 바로 지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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