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음 출저 : https://youtu.be/DP0RdVsciEs
우티쇼트 WOO.T SHOT님

우리는 빈 손으로 태어나서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나고
어느정도 성장을 하면 학교를 다니게되고
그 학교라는곳에서 친구 라는 존재를 사귀게되고
친구를 사귀기 이전에는 내가 중심이고 내가 주인공이였지만
친구를 사귀고 나면 내가 소중한 만큼 친구도 소중하다 라는걸 느끼게되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익숙함에 묻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다시 내가 중심이 되기도 하지만 내 작은 행동습관까지도 내가 모르는것 까지도
다 알아주고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라는 존재가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모르겠어요

지극히 저의 생각이고 친구라는 존재는 이런것이다
판정짓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다시는 안볼 것 처럼 싸우기도 하지만
그렇게 싸워놓고도 좋아하는 게임을 같이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기도하며 언제 싸웟냐는듯이 지낼수 있다는게..

다른사람들은 붙잡지 못해도
친구는 붙잡을수 있어요
친구가 정말 미친듯이 힘들어할때
친구가 잘못된 길로 걸어갈때

친구따라 가지 강남 가지마시고!
친구가 나를 따라 강남을 오게끔

나를 따라 힘들어하던게 없어지고
나를 따라 올바른 길로 걸어가고

" 친구로서 서로를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이 됬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