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제국의 심장을 쏘다ㅣ마지막 유언ㅣ마인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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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역사놀이 History wi… Date19-05-28 15:34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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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wUCoCgxoPU 3-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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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탕! 탕!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 역에서 세 발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한 조선인 청년이 이토 히로부미를 정확히 조준하고 총을 쏜 것이에요.
이 청년과 이토 히로부미 사이는 불과 10발자국.
두 발은 이토 히로부미의 가슴을, 나머지 한 발은 배를 관통했어요.
사람들은 이토 히로부미를 기차 안으로 옮겼지만
30분 만에 죽고 말았지요.
청년은 도망치지 않고,
“꼬레아 우라, 꼬레아 우라, 꼬레아 우라!(코리아 만세)”를 외쳤어요.
안중근 의사는 제대로 된 재판을 받지 못 하고,
사형을 선고 받았어요.
안중근 의사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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