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설명 - (스포 주의)
사녹 플레이 영상입니다

이번 판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템 거지로 시작합니다...

초반 파밍을 한군데만 털고 자리 잡으러 돌아다니다가 풍족한 파밍을 못해줬네요 ㅠㅠ
탯목 능선이 자기장에 잡히고 빠르게 자리 잡으러 가다가
2연 라또박으로 애매한 위치에 내려버리게 되서 위험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뛰어서라도 올라가려고 하는 순간 그 짧은 순간에 적의 머리통을 확인했어요
적이 있을만한 곳은 그 위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딱 거기 보고 있었는데 바로 확인!
자연스럽게 U턴 해서 탯목 쪽으로 뛰려고 하는데? 바로 또 적이 하나 있네요
주변에 적이 많아서 약간 당황했지만 제가 잘하는 눈치 보고 빤스런을 해줫어요

탯목에 있던 적은 수류탄이 있었으면 전투 한 번 할법했는데 수류탄이 없었어요
적도 어느정도 센플을 하시는 분인거 같아서 오랜 시간 교전을 하다가
자기장이 바뀌고 굳이 잡아야 하는 이유가 없어서 바로 빠져줬어요

알고 있는 치코리타 자리에서 바깥 라인에서 들어오는 적을 관찰해줬고
그 적을 잡고 투척류를 보충해줄 생각이였어요

좋은 타이밍에 적이 푸쉬해줬고 미리 잡아놓고 주변 경계 후 파밍을 했고
먹은 연막탄으로 도로 반대편까지 잘 질러줬어요

아참 여기서 5생존 상황 제가 1명의 위치를 몰랐는데
오른쪽이 없을거라고 어느정도 생각했던 이유가
왼쪽 집은 눈으로 확인했고 능선 위에 있던 적은 총소리가 계속 나서 2명은 확실했어요
그 상황에 윗 능선 교전 사운드가 나면서 1명이 죽어서 4생존이 만들어졌고
시간이 조금 지나고 또 그 쪽에서 수류탄이 터졌어요
생각해보면 집 쪽에 있는 적이 능선까지 던졌을수도 있었지만
안전한 집이 걸려 있는 적이 굳이 높은 능선까지 수류탄을 던질 필요는 없었겠죠?
그래서 능선에 1명 더 있다고 생각을 하고 플레이를 했어요

그래도 연막으로 들어갈 때 오른쪽 시야도 끝까지 봐주긴 했습니다

그렇게 바위에 붙어서 능선에서 내려오는 적을 잡아주고 바로 1:1 상황이 만들어졌고
제가 조심해야하는건 수류탄이죠?
바로 옆에 엄폐가 없기에 연막 1개를 사용해서 수류탄이 날라 왔을 때
요리조리 피할 엄폐를 연막으로 대신 만들어주고
바뀐 자기장을 확인하고 수류탄을 까면서 바로 담벼락까지 푸쉬해줬어요

바뀐 자기장이 둘 다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저는 훨씬 먼저 잠기고
적은 잠깐이라도 담벼락과 나무 엄폐를 사용 할 수 있는 상황이여서
먼저 푸쉬해서 못 나오게 막아버리는게 좋은 판단이 된거죠

자연스럽게 나온 판단으로 좋은 상황이 만들어져서 치킨까지 뜯어냈습니다
오늘도 라이따 치킨이였습니다~



사용 브금
- Undertale - SANS BGM (Megalovania)
- Kevin MacLeod - Wallpaper
- Leslie_s_Strut
- TipToes
- Blues_Blast

생방 시간
- 저녁9시~새벽1시 (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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