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최다킬 달성했습니다ㅣPUBG배틀그라운드라마파크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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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라마파크LamaPark Date19-05-09 19:00 Hit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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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ktFqzVGTVI 1-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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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 플레이 영상입니다
오늘은 괜찮았던 플레이로 최다킬을 달성한 영상인데요
게임 내용도 나쁘지 않아서 같이 올리게 됐습니다
듀오나 스쿼드에서는 18킬까지 킬을 해본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솔로는 최다킬이 12킬이였어요
그리고 플레이도중 킬을 꽤 올린 적은 있지만 치킨까지 이어간 상황은 없었거든요 ㅠㅠ
13킬이 엄청난 부분은 아니지만 제 플레이 성향은 안전하게 하는걸 좋아해서
만들어지는 교전도 피해다니는걸 생각해보면 13명의 적을 만나는 것도 참 신기한 일이였어요 ㅎㅎ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다리 좋게 적을 싹쓸이 하는 순간들이 있어요
그런 상황이 없었다면 7~8킬 치킨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이 판은 탯목 삼거리 쪽에 떨어지면서 낙하산 파악을 한 후 바로 적을 잡으러 뛰어가는 상황부터 시작합니다
요즘 기본기로 모든 분들이 자주 하는 플레이죠?
사실 건너가야 하는 도로가 노답 개활지라 평소에 이런 판단은 좋지 않지만
낙하산에 떨어지고 본인 주변에 적이 없다고 생각하면 보통 마음 놓고 파밍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집에서 적이 튀어 나와서 저를 발견하면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등에 총을 메고 갔기 때문에 적은 제가 총이 없는 줄 알고 푸쉬한거 같더라구요
다행히 자리가 좋지 않았지만 적을 잘 잡아주고 파밍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급을 먹으려고 자연스럽게 부캠3창고 능선을 먹게 됐고
이 능선이 3창고를 먹거나 주변에서 부캠을 관찰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능선이라 적들이 꽤나 보이는 능선이에요
아니다 다를까 보급을 먹고 보급 먹으러 오는 적과 옆 능선으로 돌아 올라가는 적까지 잘 잡아줬어요
자기장이 바뀌고 부트캠프쪽 동선으로 이동 중 파밍하던 적을 1명 잡아줬고
일단 라인 끝 건물에 자리를 잡아줬는데 뒤에서 계속 총소리가 나길래 그 적까지 잡아주고 들어가자라는 생각으로 건물에 머무르다가
자기장이 바뀔 때까지 머무르게 됐습니다
원래는 이런 타이밍에 중꼬박을 하는데 말이죠 ㅎㅎ
역시 평소와는 다르게 플레이 해야 킬을 많이 올릴 가능성도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수류탄,총소리가 계속 났는데 킬로그는 안 뜨고 경밖사도 뜨지 않아서 끝까지 잡고 가려고 기다렸는데
정말 너무 안 들어와서 일단 제 갈 길 갔습니다
앞 능선을 먹고 적이 들어올거라고 확신했기에 뒤를 봐줬는데
역시나 자기장 끝에서 맞으면서 뛰어오는 적들을 발견했고 좋은 자리에서 엎드려서 하나둘 잘 잡아줬어요
총을 쏘는 도중 들린 발소리에 잘 반응해서 바로 옆에서 싸우고 있는 적까지 한 번에 3명을 잡았어요ㅋㅋㅋ
뭔가 상황이 되게 잘 풀렸죠?
다음 자기장은 들어가는 지형지물을 알고 있었고
총소리를 많이 냈기에 중앙 능선을 가로지르기엔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을 해서
제 소리에 크게 반응하지 않을만한 집 쪽으로 우회하면서 집 쪽에서 나오는 적을 잡고 들어가자라는 생각을 했어요
집에 있던 적도 뛰어야 했으니 어느정도 샷대결이 일어날거라고 생각을 했죠
중앙 능선은 제 총소리를 듣고 치코리타나 바위 엄폐를 잡고 기다리는 적이 있으면 죠랄 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제 총소리와 거리가 멀었던 저를 크게 신경쓰지 않을만한 집 쪽이 있는 쪽까지 우회해준겁니다
다행히 들어가는 동안 따로 적을 만나지는 않았고
1평집에 예상 수류탄을 잘 까주면서 치코리타 하고 뒷라인을 쏘는 적을 잘 잡아주면서 1평집을 먹어줬어요
잡았던 적이 뒤를 보고 총을 쏘고 있었으니 경밖사가 없다면 그 쪽 방향에 적이 1명 있다는거겠죠?
생존자수는 많이 줄었고 하나둘 정보수집을 해줍니다
내가 조심해야하는 것과 신경 써야 하는 것을 같이 생각해주고 그에 맞게 플레이를 생각해줍니다
1평집으로 도로를 횡단해서 푸쉬하는 적의 사운드를 듣고 잘 반응을 해줬는데 여기서 대처는 조금 아쉬웠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적에게 등을 다 보이는 상황이 왔기에 여기서 죽었어도 할 말은 없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밖에 붙은 적이 양각을 잡혀서 급하게 저를 잡으러 들어오는 상황이였고
발소리를 잘 들어주고 예샷을 쏴주면서 적을 잘 마무리 해줬어요
4생존 자기장은 생각보다 어렵게 나왔지만 오른쪽 집에 적도 자기장이 잠긴 이 후 엄폐가 없었기에
연막 2개를 잘 활용해주면서 안 쪽으로 들어가주자라는 생각을 했고
생각처럼 잘 풀려서 1:1 상황을 맞이하면서 인서클에 성공했어요
마지막 자기장은 사실 적과 가깝게 나왔고 투척류도 없는 저에겐 정말 힘든 자기장이였고
어떻게 보면 적이 거의 치킨이 확정된 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제 상황이 좋지가 않았는데요
여기서 마지막 분의 많은 실수와 판단들이 나오면서 제가 치킨을 뜯었어요
마지막 분은 아쉬움이 많이 남으실거 같아요
요즘은 킬도 많이 올리고 잘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인 제 최다킬 기록을 세울 수 있어서 기쁜 치킨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식으로 아다리도 좋으면서 정보 수집과
상황에 맞는 판단을 잘 해주는 플레이를 하시면 충분히 킬 많이 올리실 수 있을거에요
오늘도 라이뜨 치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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