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배틀그라운드와 뉴진스의 콜라보는 오픈 이후 각종 논란이 불러일으켰습니다. 극악의 캐릭터 뽑기 확률과 일부 유저들이 뉴진스 멤버 아바타에 성적 이미지가 강조되는 아이템을 착용시켜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어도어와 크래프톤은 뒤늦게 커스터마이징에 제한을 두었지만, 많은 유저들의 환불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게임 업계와 엔터 업계의 협업은 오랜 기간 윈윈 협업으로 평가되었지만, 이번 협업은 '뉴진스럽다'라는 신조어의 등장으로 콜라보의 부정적 표본이 되었습니다.

[확산 경로]
최초 (2024.06.13. 22:58) 디시인사이드
확산 (2024.06.19.) 가생이닷컴
확산 (2024.06.19.) 네이트판
보도 (2024.06.23.)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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