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설명 - (스포 주의)
에란겔 플레이 영상입니다

오늘은 정신 없던 에란겔입니다 ㅠㅠ

오늘도 무난하게 오버 파밍을 생각하고 차를 구해 자키로 들어가줍니다
아니 근데 이게 왠걸? 집을 2개 털었는데 창고에서 모자를 발견하고 주변 경계를 시작했어요

모자는 보통 헬맷 먹을 때 바닥에 떨어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킹리적 갓심이 가능했어요
적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더이상 파밍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제일 높은 건물에 올라가서 주변 관찰을 해줬어요

근데 적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고 힐템도 넉넉치 않은 상황 일단 빠져야 할거 같아서 빠져줬습니다
빠질 때 끌고 온 다시아를 타지 않은건 적이 다시아 주변을 지키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넉넉치 않은 파밍이였기에 좋은 자리를 빨리 먹어놓고
나중에 자리를 잡으러 오는 적을 잡아주자는 생각에 자리를 잡으러 이동하는데
좋은 자리는 벌써 다 먹혀 있고 죽을뻔한 상황도 찾아옵니다

와 진짜 에란겔 왜 이렇게 잘하는겁니까 정말 어이없네요 ㅎ하ㅣ함하해ㅏㅏㅁㄱ대ㅏㅎ

그렇게 주변을 떠돌다가 집 파밍을 하는 적을 봐서 가서 존버를 해주는데
그 적도 눈치를 깐건지 존버인건지 움직임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큰 수확 없이 빠져줬어요

다음 자기장 중꼬박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
차를 살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지나가던 1평집에 사람이 없는거 같아서 끝라인을 먹어줬어요

그렇게 차근차근 게임을 풀어나갔습니다

아이템은 정말 최악이였어요
5탄 미니는 2발이었고 4배도 ak단발로 쏴야하는 상황 7탄도 넉넉한 상황이 아니였죠

그런 힘든 상황에 1차 배달이 옵니다
길리슈트 입은 다시아 분이 1평집으로 오셔서 죽음을 맞이 하셨어요
근데 아쉬운게 이 분은 투척류가 너무 없었고 다음 자기장이 개활지가 나올거라고 생각했기에 좋은 상황은 아니였어요

그렇게 플레이 하던 중에 자기장을 맞으면서 들어가는 적을 빠르게 잡아주지 못해서 안 좋은 상황이 찾아왔지만
길리슈트 적이 타고 왔던 다시아를 이용해 자기장 인서클에 자리를 잡는데 성공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좌석 바꾸기 대처를 잘해줬어요

그리고 갑바도 터지고 연막도 없는 상황 이번 판 치킨을 먹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분이 도착하십니다

이 분을 잡고 갑바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흡수해줬고
마지막 유리한 상황에 수류탄으로 적을 잡고 치킨을 뜯어냈습니다

이 판은 마지막 리플레이 때도 말씀 드리지만
제가 템이 너무 없기도 했고 상황이 많이 안 좋아서 집중을 하느라 말이 별로 없어요 ㅠㅠ
거의 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행운이 넘쳐나는 판도 나오는군요

기분 좋은 치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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