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파라 나오는 거 확인, 충격탄에 피해 없고

상대는 루시우 없어서 느린데다 다리 못 건너게 밀어주고

파라 먼저 잡아내고 둠피를 제물로 거점 가져가기

상대편 로드호그가 방심하는 순간 결국 낙사 성공

둠피를 잡으려고 솔맥? 어쨌든 지상에서 노는 애들이라

우리가 먼저 뛰고, 매트릭스 먹고, 밀치고 계속 수비

상대 윈스턴이 뛰면 따라와줄 애들이 없으니 편안

윈스턴이 다리에 점프팩 쓰는데 방벽 때문에 못 밀었다

이때 생명력이 100 밖에 안 돼서 겁나기도 했고

상대는 원거리 공격력이 높으니 못 까불겠더라..

상대 윈스턴이 다리에서 원시의 분노로 낙사 노리는데

슬쩍 밀쳐줬더니 아군 맥크리 빼곤 모두 무사 복귀

맥크리는 상대 솔저의 전술조준경에 총구멍이 나버렸다

맥크리 없는 틈을 나서 진입하는 윈스턴 밀치며 잡고

시간도 없겠다, 뒤따라 오는 애들도 밀쳐서 낙사

우물쭈물하는 것도 낙사, 진입 자폭과 함께 몰아내기


쉬는 시간에 피해량 은인 것 보고 우쭐

2라운드 초반 싸움도 이기고 맥크리까지 잡으려는데

분명 아군이 근처에 있지만 아나 잡으러 갔나? 사망

우리 디바 자폭에 상대 윈스턴이 방벽 예쁘게 설치했지만

도망나오는 젠야타 소리파동으로 밀어서 자폭 성공

수면총에 잠자는 자리야 뒤로 맥크리, 리퍼가 있었지만

밀어내서 잡고 싶어서 무리, 내가 죽어도 안 밀리겠지?

아나 몰이 재미있어서 여기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레킹볼 지뢰밭 까는 것도 모르고 그대로 폭사

2라운드는 소리 방벽 없이도 쉽게 이겼다

#오버워치 #리장타워 #루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