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델타룬 정상개발중입니다.



처음에 언더테일 다 깨고 델타룬 나왔다고 했을때는 신경도 안썼다 진짠줄 모르고..
델타룬을 제대로 맛본게 22년인가 23년이라서 생각보다 늦게 접하게 된 델따룬
역시 언더테일 못지않게 스토리나 브금이 좋아서 금방금방 해치웠다 충격의 히든루트까지도
특히 델타룬은 진짜 호불호가 거의 없을정도로 브금들이 다좋은데, 오늘 올리는 이 스칼렛 포레스트도 처음 필드에 오르고 이 브금 딱 나올때부터 압도되는 분위기에 취해버렸다
괜히 브금들으면서 심취하려다가 몹한테 잡혀서 브금 끊기면 느낌 다깨질 정도로 몰입하기 좋은 브금
되게 오케스트라 느낌이 많이나는 브금인데 원곡의 고요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살리기엔... 메콩의 한계보다는 내 능력부족이 설라무네 예
그래도 이정도 했으면 들을만 한거같으니 패스


원곡 : https://youtu.be/h2B5F8skpGE?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