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변화인 스피릿 오브 플레임과 피닉스 드라이브 스킬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설명해본 영상입니다.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라 어디부터 말을 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하던 중 가장 큰 변화부터 언급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스오플 사자/여우 모드는 정말 저글링 매커니즘이 도대체 왜 플위의 캐릭터성 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스토리 상 서커스 단원이 아닌 불 마법사인데 말이죠.. 버릴건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딜 점유율 1%정도밖에 나오지도 않는 인페르노를 굳이 사자/여우로 나눠야 했는지 의문이 들고 타수 오류는 당연히 고쳐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닉스 드라이브 같은 경우에도 변경해준 점 정말 좋았으나 스킬의 지속성이 현재 메이플 트랜드에 많이 뒤쳐진 스킬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수는 많아 보이지만 실전에선 그렇지 못 할 것이고, 설정은 좋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스킬이 될 것 같아 본 서버 넘어오기 전 추가 패치가 절실한 스킬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 두 스킬 말고도 디스차지 스택 관련 문제와 더불어 인페르노라이즈, 본 피닉스 등 언급하고 싶은 콕 짚어 자세히 언급하고 싶은 내용들이 있었으나 영상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시간이 된다면 다음에 다시 녹화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좋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텐데 의견 공유도 언제든 환영이라 많이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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