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스 #리부트 #칠흑

리부트하면서 칠흑 한 12번 정도 먹었는데
먹었던 칠흑들, 파괴방지 전 구간 걸면서
22성 하나도 못 보낸 나도 진짜 대단한 놈인듯;

칠흑은 일종의 명품 시스템이니까 보내기 어렵게 만든거 이해하고
앞으로 상위 장신구 절대 나오지 않는다면..
근데 조만간 한 1년 안에 더 높은 상위 장신구 그냥 패치되서 낼거 같고

파풀라투스 마크는 칠흑보다 드랍율이 낮아서 먹기가 더 어렵고
현실적으로 여명 140제 눈장식 패치나
마이스터 눈장식 140제 이런거 패치를
기다리는게 더 빠를 것 같다

마깃안하고 파풀마 눈장식 부위중에 이거 2개만 유일하게 22성 가능한데
22성 가능한 눈장식 패치는 왜 할 생각도 안 하는지
리부트랑 일반 서버랑 파풀마 드랍율을 똑같이 적용하게 한 것도 이해가 안되고
나는 6년째 이 서버를 하면서 파풀마를 5번 정도 밖에 못먹었다..

스타포스도 좀 개편할 게 있다.
내 아이디어는 이거다.

바람의 나라도 용무기 강화보면 손상 시스템 있는데
메이플 스타포스에도 이 시스템이 좀 생겼으면 한다.

스타포스로 장비가 파괴되면
해당 파괴된 강화 단계에서 "손상" 상태가 됩니다.
손상된 장비는 파괴 확률이 100%로 바뀝니다.

예시) 18→19성 파괴 = 18성(손상)장비 : 착용 가능, 큐브 가능, 환불 가능, 스타포스 가능

즉 마지막에 터진 시점에서 이제 더 이상 강화는 못하고 착용은 가능한거고
더 높은 단계로 강화를 원하면 의도적으로 터트러서 12성 흔적을 만들고
다시 도전할 수 있게끔
강화가 터졌을 때 오는 상실감을 좀 줄이는 거다.

큐브 비용도 땡기고, 스타포스 망했을때 스펙다운 걱정도 없고 서로 좋은 시스템 아닌가
왜 유저가 고통받고 상실감을 느껴야하는 시스템을 그대로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손재주에도
스타포스 파괴확률 감소 기능 추가
10 레벨당 0.1% 씩 스타포스 파괴확률 감소
이런 기능 좀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차라리 썬데이 이벤트 때 스타포스 파괴확률 50% 절감 이런거는 없나
20성 짜리 아이템을 갖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지.

아니면 스타캐치 미니게임을 없애고, 전 구간 스타캐치를 성공시켰을때 수치만큼
강화성공률을 올리는 패치도 괜찮을 것 같다.
패치가 어렵다면 썬데이 이벤트에 묶어서 내줘도 좋을 것 같다.

목걸이 부위는 여명이 나와서 이제 어렵지 않게 조만간 22성 맞출 수 있을거 같은데,
눈장식은.. 답도 없는것 같다

여름 패치에는 적당한 난이도의 신 보스랑 함께 여명 눈장식, 제발 패치 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