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솔케이스 #1 - 블래스터로 어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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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솔케이스 #1 - 블래스터로 어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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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솔담 Date21-09-10 00:00 Hit111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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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담입니다!

그동안 쉬면서(?) 이래저래 고민해봤는데, 역시 정기적으로 올리는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로스트아크의 로아온에서 나온 '로드맵'을 보면서 나름대로 조금씩 정리해서 해볼까 생각해봤습니다.

반기나 분기처럼 긴 단위는 정보의 부족으로 힘들것같아서 일단 '한달' 단위부터 시작해보려구요. 다음달인 10월에는 9월의 리뷰와 10월의 예정사항이 포함되겠죠!?

갑작스럽게 든 생각이라 엉성하기도 하고 내용도 얼마 없는데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길!!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

#메이플스토리 #블래스터 #솔담 #쇼케이스 #솔케이스 #가엔슬 #가엔링

[드릴말씀의 내용]
☆조심스런 장문(?)☆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그...나로와 팬텀을 새로 키우시는... '컨텐츠에 합류하는게 좋지 않겠냐', '왜 안하냐' 등의 조언을 2~3주정도 꾸준히 듣고있습니다. 한분씩, 그리고 조심스럽게 해주시는 한마디씩이지만 매번 사양 의사를 밝히는게 죄송스러웠기에 장문 남기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음...우선,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언들의 말투에서 '이놈 좀 살려보자...' 하는 마음으로 해주신다는게 느껴졌는데, 이게 굉장히 든든한 경험이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지원하러 갈뻔했지...)

하지만!
*합/불을 떠나* 저는 컨텐츠에 지원할 생각이 없었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알못 [자신조차 알지를 모태 ㅜ_ㅠ!]
합방과 메크루(레크루)의 경험을통해 스스로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는 단순히 채널이나 방송의 규모를 떠나 지속적인 즐거움이나 유익을 드릴 수 있을만한 컨텐츠 기획력, 이끌어 나갈 실행력/행동력/체력 등 모든 방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감출 수 없었죠.

2. 파렴치 [다른말로 뻔뻔쓰]
2월 사건으로 크게 방황하다가 포기하기 직전 아프리카에 거주하시는 큰 손 형님덕분에 기적적으로 숨을 쉬게 되었고, 그 이후에 엠투엠의 노래처럼 감미로운(??) 합방을 통해 뭔가 잘 될 것같은 기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없었죠. 또 방황했거든요.
이번 방황에서도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고, (만약)또 도움을 받게되면 스스로 채널을 이끌어나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질 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3. 채널 정체성
메이플 복귀 이유는 솔방울들의 바람, 채널 운영 유리함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블래스터에대한 욕심이 없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로스트아크를 하던 기간에도 블래스터로 뭔가 큰 성과를 내지 못한것때문에 계속 미련이 남아서...ㅜ
이렇게 복귀하게 된 이상 당분간, 최소한 올해는 블래스터에만 전념해서 전에 이루지 못한 성과들을 조금씩 이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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