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2개월만에 인사드립니다..!!

먼저 제가 요즘 방송에 뜸했던 이유와 그리고 현재상태 앞으로에 대한 일들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요즘 방송에 대해 뜸했던 이유는 제가 어릴적부터 몸이 약해서 언제 아플지
언제까지 아플지 모르는 상태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외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내적으로 작지만 아플때는 주기적으로 아파서
방송을 못하게 됐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일과 개인적인 마음고생들이 섞여서 스트레스와 함께 쉬기도 했습니다.

방송이라는 컨텐츠를 잘 모르고 시작했고 처음에는 아주 즐거웠지만,
스케줄과 함께 시간대가 겹치면서 저에게는 큰 스트레스와 생활패턴이
꼬여버려서 많이 힘들게 되어서 쉬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몸상태는 많이 좋아졌지만, 게임에 대한 재미를 잃었고,
방송에 대해 조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회사의 일과 조금 겹치는 일이 있어서 시간이 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하는 일에 겁이 많고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는 타입이라서
방송이라는 경험은 제가 가장 처음으로 즉흥적으로 해봤던 경험입니다.
그래서 힘든 부분도 상당수가 많았고 그렇기에 기쁠때는 한없이 기뻤습니다.
아직도 즉흥적으로 하는 일은 별로 없지만 이 일을 계기로 조금 더
다양한 일들에 즉흥적으로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

솔직히 말하면 방송을 쉴까.. 그만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그치만 제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선 방송이라는 컨텐츠는 굉장히 좋았고
그리고 제가 해봤을때 이 일을 다양하고 제가 직접 꾸밀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새로운 채널을 개설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첫이미지로 인해서 채널은 그 이미지쪽으로 넘어간 상태라서
고치기가 힘들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론이기도 합니다.
채널의 색깔과 채널의 이미지를 아직 정했다고 할 순 없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어서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방송이란 경험은 누군가에게 작은 공간일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한 방송은 굉장히 넓었고,
460명이라는 구독자가 어떤 분들에겐 작을수 있지만
저에겐 굉장히 크고 넓은 세상이였습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고
함께 웃고 가끔 당황스러운 일들도 있었지만
항상 계획을 세우고 무엇을 하는 저에겐 큰 경험이였습니다.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저는 새로운 채널과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길다면 긴시간, 짧다면 짧은시간
2년동안 처음부터 혹은 중간부터 혹은 마지막에 같이 함께 했던
구독자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 더 좋은 환경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채널에 대한 개설이 완료되면 채널 주소를
영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Rosenbach -


처음 만들어 본 매드무비 입니다. 자료도 많이 삭제했고.. 제가 잘한 모습도 많이 없어서
만들기 힘들었지만 재밌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트로 만들기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어려운 편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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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m : Adobe Premiere Pro CS 6

BGM : Different Heaven & Sian Area - Feel Like Horrible [NCS Release]
◈ https://www.youtube.com/watch?v=lm4OJxGQm_E

E-Mail ; Eun_r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