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 가망이 없어라고 쓴건 이놈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때문에 쓴겁니다.진짜 스테이지 제목이 End game이다...

세로 조선소로 도주한 캐롤라이나는 최후의 발악으로 자치령의 기밀 병기 크산토스를 준비하는데...크산토스를 준비한 것은 5곳에 정박되어 수리중인 고르곤을 파괴하려고 준비한것이다.

최종 목표는 크산토스를 파괴 및 캐롤라이나 데이비스를 즉결 처분하는것으로 여기서 전투순양함 과 밤까마귀를 동원해서 크산토스를 빨리 저지해야 한다.

크산토스는 자치령의 궁극의 무기로 동체 와 하체 부분만 강화 장갑이 적용되어 있어서 핵공격은 일체 안먹힌다.하지만 무기만 장갑이 적용되어 있지 않아서 무기만 파괴해도 어느정도 타격을 줄수가 있다.

무기가 전부 무력화되면 본진에 후퇴하여 수리하는데 이때를 노려서 공격하면 크산토스가 소멸 레이저 포를 활성화 하는데 약점된 노출이 그게 바로 소멸 레이저 포이다.고출력 레이저 답게 공격력이 무려 300이다.

크산토스가 추락하여 그대로 무력화 되자 노바는 크산토스 내부에 진입하여 변절자 캐롤라이나를 즉결 처분한다.

황제의 명령을 어긴 즉 항명하여 캐롤라이나를 즉결 처분하였고 라이글은 이 함선 승무원은 노바를 충성한다고 하자 노바는 자치령에는 해결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동시에 탈영하게 된다.

아무튼 그리핀 부대가 모은 증거들을 전부 투명하게 공개되자 캐롤라이나의 즉결 처분은 어쩔수 없는 사항이라고 뉴스에 나오자 호너는 노바는 어떻게 할거냐고 말하자 발레리안은 일단은 그냥 두라고 묵인한다.그리고 이후 스토리는 단편 소설 백일몽 과 코믹스 암흑 전쟁 과 야수의 본능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해서 스타크래프트 2 4부작을 이제서야 모두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바빠 일정을 급하게 잡느라 어렵사리 클리어했습니다.

다음에 플레이 할 게임은 레지던트 이블 2 와 레지던트 이블 2 리메이크 입니다.

그럼 레지던트 이블 2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