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쿠라스에 탈출한 네라짐들은 아둔의 창에 합류하지만 샤쿠라스는 사실상 저그에게 장악 당해버리기 일보 직전까지 몰려왔고 보라준은 행성 전체를 파괴할수밖에 없다고 결론 내렸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약간 욕이 나왔으니 주의해서 봐주세요...

주 목표는 저그를 최대한 아주 아주 최대한 많이 유인하는것으로 어떤 유저는 아주 어려움으루 82억 마리를 유인하거나 아니면 347억 마리를 유인하는 진짜 정신나갈정도의 기록이 존재하는걸 확인했는데 이게임에서는 그렇지 실제 설정상 아이어에 있는 저그는 50억인데 샤쿠라스에 82억까지 보내는것은 아예 50억 저그를 통째로 샤쿠라스에 보내버린 셈이 된다...

여기서 태양석을 찾았다고 하는데 아무튼 찾았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최대한 모았으면 과부화 시키고나면 아르타니스가 홀로 무쌍을 찍고 샤쿠라스를 과부화 시켜 샤쿠라스는 역사속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아몬은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된다.그러나 댈람은 병력도 더 부족해진 마당에 네라짐은 퇴역했던 해적선 과 울레자즈 사건으로 인해 봉인했던 암흑 집정관을 다시 봉인을 풀게 되지만 더 큰 문제는 울레자즈가 풀려났다는것이다.물론 같이 싸웠던 자마라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