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원시 칼날여왕조차 황금함대와 교전을 피하려 했는지 알 수 있는 맵입니다.

18:25 중앙진입로 황금함대

가장 먼저 궤도사령부를 5기까지 늘린 다음 처음에 주어진 병력과 패널스킬로 순회공연하면서 초반을 버텨줍니다.
그런 다음 각 입구에 포탑을 도배하고 공성전차를 8기~10기 정도 둘렀습니다.
이번판에서 대천사는 탈다림 전선에 배치했는데, 게임 중간에 방어선이 뚫린 곳에 긴급 배치를 해도 좋습니다.

대충 37%, 71%, 95% 쯤 본진으로 차원도약하는 뫼비우스 특전대는 본진과
중추석 주위에 자동포탑만 잔뜩 도배해줘도 충분합니다.

문제는 황금함대인데, 모선/우주모함/폭풍함에 정찰기까지 끌고오는
황금함대 러쉬가 정말 강력하기 때문에 저는 바이킹에 힘을 많이 실었습니다.
과학선 10기 정도에 바이킹을 3줄 가까이 뽑고 러쉬 길목에 포탑을 깔아둬야
후반에 모선을 대동한 황금함대를 상대할 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