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9 스타크래프트 신뿌바행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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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4차산업혁명 Date22-06-29 00:00 Hit25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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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 대전(World War III)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발발한 전세계적인 대규모 무력 분쟁에 붙여진 명칭이다. 명칭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로 사용되고 있다. 몇몇 경우에서는 냉전이나 테러와의 전쟁 같은 제한전에 대한 은유로 사용되고, 다른 경우에서는 강도와 범위 그리고 파괴력에서 이전의 세계 대전을 뛰어넘을 전쟁에 대한 가정 하에서 사용되어 왔다.[1]

제2차 세계 대전 막바지의 핵무기의 개발과 사용, 그리고 그 이후 다수의 국가들에 의한 개발과 배치로 인해, 제3차 세계 대전을 가정할 때 흔히 등장하는 주제는 지구 문명과 생명에의 핵 파괴의 잠재적 위험이다. 다른 주요한 우려는 생물전이, 의도적이나 비의도적으로 생물 무기가 유출되거나, 예상치 못한 돌연변이가 발생하거나, 사용 후 다른 종에 적응하는 등에 의해, 많은 사상자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1947년 냉전의 도래와 핵무기 기술의 소련으로의 확산과 함께, 제3차 세계 대전의 가능성이 더욱 현실화되었다. 냉전 동안 제3차 세계 대전의 가능성이 예측되었고 여러 나라의 군사 및 민간 기관에서 계획했었다. 계획들은 재래전부터 제한 또는 전면 핵전쟁까지 다양하다. 냉전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무렵의, 상호확증파괴라는 시나리오에선 인류가 한계를 넘어선 극단의 핵전쟁을 일으켜 행성 자체를 파멸로 이끌 가능성이 있음을 말해준다. 인류의 파멸에 대한 공포는 미국과 소련의 지도자들이 그러한 계획을 피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1945년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의 패망으로 1939년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시발점이 되어서 1941년 일본 제국의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 공습으로 확대된 제2차 세계대전은 종식되었다.

그러나 대전이 종전된 이후에 세계는 자본주의를 앞세운 미국 및 서유럽 국가와 공산주의를 앞세운 소련 및 중앙유럽 국가의 동서냉전이 만들어지고 그 결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중동전쟁, 걸프전쟁 등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종식된 이후에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강대강의 힘겨루기가 펼쳐져서 자칫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있었다.

그리고 세계 각국에는 주변국간의 영토 분쟁, 국경 분쟁 등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고 여기에 중동과 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내전까지 발생하여 전쟁의 발발 위기가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다.

그리고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러시아 군대를 직접보내, 세계 여러곳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흘러가고있다.

2022년 2월 24일 오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에 탄두 미사일을 쏘고 지상군을 보냄으로써 공식적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로 인해 다시 한번 세계가 그쪽으로 시선을 주목하고있다.

1950년대부터 군비 경쟁의 발달과 함께, 종말을 불러올 미국과 소련 사이의 전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역사적 사건들 중 핵 갈등을 불러올 수 있는 잠재적 시발점으로 생각되는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

1950년 6월 25일 ~ 1953년 7월 27일
한국 전쟁, 한반도를 차지하려 한 두 세력 간의 전쟁: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공산주의 세력, UN과 미국의 지원을 받은 자본주의 세력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이 세 초강대국 간의 전면전으로 확대될 거라 생각했다. CBS 뉴스의 빌 다운즈(Bill Downs) 기자는 1951년에 "내 생각에, 그 답변은: 그렇다. 한국은 제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이다. 인천에서의 놀라운 상륙과, 국제연합군과 함께한 미군의 합동 작전은 우리에게 한국에서의 승리를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이것은 극동과 전 세계를 둘러싼 주요 국제 분쟁에서의 첫 전투일 뿐"이라 발언했다.[20] 그는 1968년 ABC 월드 뉴스의 푸에블로 호 납치 사건 보도 때에도 이 주장을 반복했다.[21]
1962년 10월 15일 ~ 28일
쿠바 미사일 위기: 실패한 피그스 만 침공에 대한 보복으로 쿠바에 소련 핵미사일을 배치한 데 따른 긴장은 제3차 세계 대전을 촉발시킬 수 있던 핵전쟁에 가장 가까웠던 것이라 생각된다. 긴장은 커티스 르메이(미국 공군 대장)가 모든 정찰 비행을 보류하라는 대통령령을 거부한 후에 U-2 한 기가 쿠바 상공에서, 다른 한 기가 시베리아에서 격추되고, 소련 잠수함이 폭뢰 공격을 당하자 (바실리 아르키포프(Василий Архипов)라는 장교에 의해 의해 발사 중지된)핵어뢰 발사 직전까지 갔던 10월 27일에 최고조에 이르렀다.
1973년 10월 6일 ~ 25일
욤 키푸르 전쟁 또는 라마단 전쟁, 10월 전쟁은 아랍의 승리로 시작되었다. 이스라엘은 성공적으로 반격했다. (이스라엘을 지원하던) 미국과 (아랍 국가들을 지원하던) 소련 사이 긴장이 조성되었다. 미국과 소련 함정들은 서로를 향해 발포할 만큼 가까이 다가왔다. 미 해군 제독은 정찰을 통해 소련 함대가 자신의 함대를 공격할 가능성이 40%임을 관측했다. 펜타곤은 DEFCON 레벨을 4에서 3으로 격상시켰다.[22] 두 초강대국은 전쟁 직전까지 몰렸으나, 긴장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339호를 통해 해소되었다.[23][24]
1979년 11월 9일
소련의 총공격이 일어났다는 정보가 NORAD의 화면에 나타나자, 미국은 비상시 보복을 준비했다.[25]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소련과의 핫라인 "레드 텔레폰"을 사용하려는 시도는 없었고, 미국의 조기경보 시스템이 소련의 발사가 일어난 적이 없다고 하기 전까지 NORAD는 컴퓨터 시스템이 화면 에러를 일으켰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당시 NORAD에 있던 한 상원의원은 분위기가 완전한 패닉이었다고 묘사했다. 미국 회계 감사원에서는 비슷한 실수를 막기 위해 시설 외적인 테스트 시설 구축을 지시했다.
1983년 9월 26일
소련의 핵무기 조기경보 시스템에 미국의 핵무기 기지에서의 미니트맨 ICBM 발사를 나타내는 오류 경고가 나타났다. 당시 시스템이 단순히 오작동했다는 것(이후의 조사에서 밝혀짐)을 깨달은 소련 방공군 장교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가 반격을 막았다.
1983년 11월 2일 ~ 11일
DEFCON 1 핵공격으로 끝나는 충돌 확대를 가정한 10일 동안의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에이블 아처 83 훈련 동안, 소련 공산당 정치국과 소련군에서는 일련의 사건들이 실제 선제 공격을 은폐하기 위한 속임수라고 판단했다. 그 대응으로, 군에서는 동독과 폴란드의 바르샤바 조약 기구 회원국들의 핵전력을 대기시키고 공군 병력을 배치하는 등 합동으로 반격을 준비했다. 하지만, 에이블 아처 훈련이 종료되면서 소련의 반격 준비는 중지되었다.
1995년 1월 25일
노르웨이 로켓 사건은 노르웨이와 미국 과학자들에 의해 발사된 블랙 브란트 XII(Black Brant XII) 관측 로켓의 레이다 신호가 러시아의 오레네고르스크(Оленегорск) 조기경보 레이다에서 트라이던트 미사일과 혼동되면서 일어났다. 그 대응으로, 러시아의 대통령 보리스 옐친이 소환되었고 최초로, 유일하게, 체게트 핵가방이 활성화되었다. 하지만 사령부는 곧 로켓이 러시아 영공으로 진입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투 준비태세와 반격을 신속히 중단시켰다. 이후 로켓 과학자들이 사전에 러시아 포함 30개국에 테스트 발사를 알렸으나, 그 정보가 러시아 레이다에는 도달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 2월 24일 ~ 현재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시각으로 오전 4시 50분 경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선전 포고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이 발발하였다. NATO와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에서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함에 따라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에서 볼 수 있었던 연합국과 그 반대 세력의 갈등 구조가 형성되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이미 3차 대전이 시작되었을 듯" 이라고 언급하였다. 다만,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러시아와 전쟁을 안 할 것"이라며 세계 3차 대전으로 이어지는 것을 진화하고 있다. 러시아 외무 장관은 "3차 대전은 파멸적인 핵전쟁이 될 것"이라며 경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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