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2회차 -프롤로그 마지막 챕터 차우사라 마지막:박멸(Ext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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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2회차 -프롤로그 마지막 챕터 차우사라 마지막:박멸(Ext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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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Kennedy Leon Date22-03-03 00:00 Hit76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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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갑자기 케르베로스 사령관의 본색이 들어나는데 여기서 케르베로스 사령관은 지금이 저그를 박멸할 기회라고 대놓고 엄포를 놓지만 콜린스 행정관은 차우 사라 행정관이라고 말하지만 케르베로스 사령관은 식민지 위기대처법 1602조를 의거하여 결국 권한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주 목표는 3곳에 있는 저그 기지를 박살내는것이 주 목표입니다.여기서 골리앗 과 망령 전투기를 생산할수 있지만 역시나 과학선이나 전투 순양함은 생산할수 없습니다.그러니 그런 기대는 종이 비행기로 접어서 날려버리세요.

대중 골리앗 과 망령 조합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데다 이번 미션에도 에드먼드 듀크가 직접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기지를 박멸하면 케르베로스 사령관이 "중위, 연합 최고사령부 포고령에 의거하여, 외계 생명체 관련 사항은 모두 7등급 봉인에 해당한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는 물론, 차우 사라에서 놈들의 출현 및 연관된 사건에 대해 일절 발설하지 말라. 불응할 시 즉결처분될 것이다. 귀관과 본관은 이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으며, 여기에 온 적도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난 후 게임이 끝납니다.

일단 에필로그는 안나오지만

일주일 후, 연합은 차우 사라 모든 지역에 여행 및 통신을 봉쇄하는 법을 제정했다. 이런 가혹한 법안 제정은 외계 생명체에 관한 존재가 발설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한편, 그들은 코랄의 후예에 대한 승전 소식과 치안 유지에 관한 사항만 알렸다. 일반 시민들은 차우 사라에 어두운 징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라고 남기고 지나가면 데모판이 끝이 나는 방식입니다.여기서 테란 연합이 얼마나 개노답인지 나오는 대목인데 문제는 이 악습이 본편에서도 그대로 나오는데 테란 캠페인에서 에드먼드 듀크 장군이 백워터 기지에서 감염된 사령부를 파괴한 마 사라 보안관 짐 레이너와 그 민병대 병력들을 '거주지 위반 법'이라는 명목으로 체포한 이유이자 나머지 변방 지역에서 저그가 다수 포착되었음에도 쉬쉬하고 그대로 방치했던 이유가 되는 대목이다. 그래서 데모 캠페인을 하다보면 테란 연합이 정식 캠페인 이상으로 훨씬 답 없는 집단이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즉 연합이 보낸 케르베로스 부대는 사실 저그 실험체가 탈출했다는것으로 판단하여 대놓고 난입한것이였고 사실 저그가 연구소를 탈출한것에 대해 은폐하기 위해 온것임음 짐작한다.그리고 케르베로스 사령관은 알파편대 중위에게 이 사실을 발설하지 말라는 철저한 입막음까지 한걸 보면 연합은 애초에 저그를 박멸 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합이 궤멸 된 이후 케르베로스 부대는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2 에서 악마의 개라는 용병으로 나오는데 악마의 개들이 바로 우리가 조작했던 그 케르베로스 화염방사병 입니다.

다음에 할 게임은 당연히 스타크래프트이므로 이번에는 본편인 테란 캠페인을 할 예정입니다.테란 캠페인은 내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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