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알터네이트 캠페인 - [불의 군주] The Lord of Fire : 7. [점화] Igniting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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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aster_of[Pain] Date21-11-27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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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 스파르타 중대만 아니면 진짜... 토나오네 레알;
브리핑을 스킵하려면 2:34 부터 시청하세요.
※ 주의사항 ※
1. 옵저버를 제외한 모든 공중유닛들을 아예 생산할 수가 없다. (셔틀도 포함)
2. 다크 아콘을 사용할 수 있지만 마인드 컨트롤은 사용할 수 없다. (마인드 컨트롤이 있었다면 난이도가 매우 쉬워지니까 제작자가 봉인한듯)
3. 시간이 지나면 일정 텀으로 무전 소리가 들리며 UED 크루세이더 3대, 스파르타 중대 3대가 아군기지로 공격해온다.
4. 가급적 드라군은 뽑지말자. CPU가 고스트를 마구잡이로 굴려대면서 미친듯이 락다운을 걸어대기 때문에 드라군은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다.
5. 적이 핵도 날리기 때문에 맵을 잘 보고 있어야한다.
6. 멀티에 반드시 캐논 도배와 하이 템플러 2~3기 정도는 있어야한다. 주기적으로 오는 UED 크루세이더, 스파르타 중대도 빡치지만 적의 러쉬도 무자비하게 오기 때문에 스톰 없이 캐논만으로는 막아낼 수가 없다.
7. 전투시 라자갈을 정말 잘 관리해야한다. 비콘으로 직접 라자갈이 가야해서 매 공격시 라자갈이 전투에 참가해야하는데 이때 조금만 소홀해져도 라자갈이 죽어서 미션 실패로 돌아가는 사태가 심심치않게 벌어진다.
(특히 공격시 질럿이 다 소진되면 사이언스 베슬이 라자갈에게 이레디에이트를 쓸 수 있다. 이 점 필히 주의할 것.)
8. 다크 아콘도 소수 운용해야한다. 피드백으로 베슬의 마나를 제거하고 크루세이더나 UED 요원들을 저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정신나간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션인데다 단순하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의 혈압을 자동으로 급상승시키는 악마같은 미션입니다. 저도 3번 실패했다가 겨우 클리어했습니다.
솔직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알터네이트 캠페인의 모든 미션 중 이 미션이 탑 2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더럽게 어렵습니다.
주의사항에도 써놨듯이 공중유닛은 옵저버를 제외하곤 아예 생산 자체가 불가능한데다 시간이 지나면 크루세이더와 스파르타 중대들이 주기적으로 아군 기지를 두들겨대기 때문에 당하다보면 혈압이 마구 상승하거든요;
우선 안정적인 수비를 위해서 하이 템플러를 빨리 확보해야됩니다. 초반부터 러쉬오는게 무자비한 수준이라 스톰이 없으면 막아내는게 상당히 빡쎕니다. 물론 라자갈로 다크 스웜을 펼쳐서 막을 수 있지만 스톰이 있어야만 적은 피해로 테란의 러쉬를 막아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에도 써놨지만 이번 미션에서 드라군은 어지간하면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CPU가 고스트를 욕나오게하는 수준으로 미친듯이 굴려대기 때문에 드라군이 락다운에 걸려 길막을 하게되면 플레이어 입장에선 정말 짜증나고 빡침이 저절로 몰려옵니다; 유닛 편성은 질럿 + 아콘 조합에 라자갈로 다크 스웜을 펼치면서 먼저 7시 갈색의 본진을 밀어버려야됩니다. 근데 적 기지에 스파르타 중대가 5~6대 있는 탓에 어중간한 병력으로는 흠집도 제대로 못주고 아군 유닛들만 갈려나가기 때문에 한방 병력을 모아서 라자갈로 스웜을 활용해가면서 확실하게 쓸어버려야만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갈색의 본진을 밀어내고 병력을 갖춰서 비콘을 한군데씩 점거해나가면 됩니다. 다만 라자갈이 죽지 않게끔 잘 신경쓰고 다크 스웜을 적절하게 잘 깔아줘야 피해도 줄이고 스파르타 중대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습니다. 모든 비콘에 라자갈을 이동시키면 5초의 타이머가 발동되고 중앙의 파란색 테란 기지가 연쇄폭발로 다 터지면서 미션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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