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알터네이트 캠페인 - [불의 군주] The Lord of Fire : 5. [본질] True Nature
Page info
Writer Master_of[Pain] Date21-11-26 00:00 Hit20 Comment0Link
-
https://youtu.be/HKKNZegk-M8 0- Connection
Body
썸네일 : 미안하다 레이너 ㅜㅜ
브리핑을 스킵하려면 2:52 부터 시청하세요.
※ 주의사항 ※
1. 원본 저그 미션과 동일하게 첫 타이머 동안엔 먼저 적을 공격하지 않으면 적도 공격을 안한다. (다만 원본과는 다르게 시작하자마자 활동을 시작한다.)
2. 첫 6분 동안 멀티를 확보하고 아래 노란색 테란은 반드시 죽여놔야한다.
3. 타이머가 지나면 급발진하여 사방에서 적들이 마구 달려든다. 타이머가 다 지나기 전에 미리 방어준비를 마쳐놔야한다.
4. 지상유닛으로 풀어갈 생각은 꿈도 꾸지말자. 저그의 육탄전이 생각보다 거센데다 인페스티드 테란도 굴려대서 공격도 제대로 못하고 먼지가 될 수 있다.
5. 본진이던 멀티던 반드시 다수의 캐논과 하이 템플러가 있어야한다. 특히 하이 템플러가 없으면 캐논이 아무리 많아도 버티기가 쉽지않다.
6. 노란색 테란을 죽일때 반드시 컴샛 스테이션을 먼저 파괴해야한다. 유닛이나 다른 건물을 공격하면 칼같이 스캔을 써서 대응하기 때문에 멋모르고 엉뚱한거 때려서 스캔에 다크 3기를 다 잃으면 답이 없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미션입니다. 이번 미션부터 다크 템플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다크 템플러 3기로 노란색 테란을 죽여놓고 본진 오른쪽 언덕 위 멀티를 확보해야됩니다. 멀티를 확보하고 본진과 멀티에 캐논 공사와 하이 템플러를 갖춰서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게 관건입니다.
노란색을 행동불능으로 만들고 멀티를 확보했다면 이때쯤 타이머가 다 지나서 적들의 빡러쉬가 몰려오는데, 주어진 시간 내에 캐논을 마구 건설해놓지 않았다면 이 빡러쉬 한방에 게임이 터져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첫 타이머가 끝나기 전까지 테크 올리는건 포기하고 무조건 다수의 캐논을 지어 적들의 공격을 반드시 막아내야됩니다.
이번 미션은 절대 지상군으로 풀어갈 생각은 버려야하는데, 이유인 즉슨 적 본진으로 넘어가는 다리가 매우 비좁은데다 인페스티드 테란까지 굴려대면서 들이받기 때문에 아군 유닛들이 덩어리째 증발하기 일쑤라 공격다운 공격은 꿈도 못꿉니다. 캐논과 하이 템플러로 본진과 멀티를 방어하면서 캐리어를 모아 한군데씩 순회공연으로 밀어내는게 좋습니다.
아래쪽 빨간색 저그는 대공방어가 별로 좋지 않다보니 캐리어 단독으로 밀어내는게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맵 상단에 위치한 파란색의 테란/저그 연합 진영은 고스트가 락다운도 걸어대고 레이스도 제법 내보내기 때문에 호락호락하진 않겠지만 캐리어 2부대 정도면 충분히 다 밀어낼 수 있습니다. 모든 적들을 전멸(생산건물만 다 파괴해도 끝남.)시키고 자스와 레이너를 죽이면 미션 클리어.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