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자기소개 #게임 #자기소개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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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8-01 00:00 Hit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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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TN_5At_riE 1-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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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통해서 자신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시간을 투자한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와 리그오브레전드입니다.
어릴 적에 스타크래프트를 하면 저는 1대1 보다 팀플레이를 좋아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게임을 잘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좋은 길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여러 차례 온라인 길드(팀)를 만들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길드를 운영하였습니다.
실력적으로 1대1 대전이 중요한 스타크래프트에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는데, 후에 리그오브레전드라는 5대 5 팀워크 게임에서는 초창기 80만명 중에서 8천등, 상위 1%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팀 게임에서의 주된 역할은 서포터였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개인보다 팀적으로 더 좋은 역량을 발휘하고, 팀에서도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서포터 역할이 잘맞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현실에서도 저 개인으로서는 부족한 부분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팀으로서 팀원들을 이끌고, 팀원들께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저 뿐만 아니라 팀원 개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함께 이루어가는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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