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도 설명했지만 다른 도적분들 세팅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세팅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혹한의 기교'패시브와 '동상' 위상을 이용하여 단독 곱연산 딜을 많이 챙길수 있다는 부분만 참고하였고 그 외의 것들, 특히 정복자 보드의 경우엔 누구꺼 보고 베낀거 1도 없이 오롯이 제 스스로 만든 빌드입니다.

비약 도움없이 최대체력 17000이상으로 만들고, 방어도 관련 노드 대부분 다 찍으면서, 딜은 절대 부족하지 않게! 특히 정복자 보드만큼은 진짜 연구 많이 했습니다.

딜을 살짝 포기하더라도 방어/생존쪽에 최대한 투자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는게 제 세팅의 주된 모토입니다.

규탄 무기의 경우 누구보다 오랫동안 (4x렙~100렙 될때까지) 쭉 직접 썼었던 무기였기에 그 효용성에 대해선 충분히 알고 있었구요. (저는 6월2일 오픈첫날 4x렙쯤에 바로 규탄 득템했었습니다. )

다른 도적들 다 내면의 시야 쓸때 왜 저는 연계점수 쓰냐고 질문 참 많이 받았었습니다.

참고로 많이들 언급하는 ㄷㅇ님의 경우에도 첨부터 끝까지 모든 셋팅이 본인이 직접 짠 빌드가 아닌, 다른 분의 빌드를 참고하여 고민하여 만든 빌드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도적 세팅 연구하면서 다른분들껄 참고하기도 하고 거기서 자기 생각을 넣고 보완하고 추가하고 하는거죠. 그러면서 점차 더 좋은 빌드로 완성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도적 최적 세팅 하다보면 누가 누구껄 베끼지 않더라도 사실 결국 큰 틀은 비슷비슷해집니다.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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