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출시한 '울센: 로드 오브 매이헴(Wolcen: Lords of Mayhem, 이하 울센)' 은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디아블로 + 패스오브엑자일 + 로스트아크등의 게임들을 잘 믹스한 게임입니다.

아직, 고렙 콘텐츠까지는 밀지 못했지만 디아블로, POE 시즌 1일차를 즐기는듯한 착각에 빠질만큼 중독성이 제법 있습니다. 그들의 게임에는 또 없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서 당분간 이 게임에 빠질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리고 빠른 사냥 속도보다는 묵직한 전투 페이스가 은근히 게임을 계속 유지하게 하는 재미를 부여하고 매직, 희귀, 전설로 이어지는 아이템을 파밍하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세 개의 액트와 40종의 스킬, 그리고 최종 90레벨과 순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지만, 게이머들이라면 이걸 모두 정복하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좀 더 플레이 해보고 종합적인 리뷰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울센 #핵앤슬래시 #Wolcen #울센로드오브메이헴 #WolcenLordsofMayhe
#디아블로 #패스오브엑자일 #POE #로스트아크 #디아블로닮은게임 #박한량